Paul's Life/사랑, 엄마에게
엄마와의 삶 47일차_20200703
배우 Paul
2020. 7. 3. 22:34
넓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
분명 넓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
단지 가는 길에 장미꽃 밭이 있고 장미꽃에 가시가 있을 뿐이다,,
넓은 장미꽃 밭에 가시에 가끔 찔릴 뿐 조심조심 걸어가고 있다,,
걸어가야 할 길이 보이고 그 길로 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
길 끝에 향긋한 장미향과 그 향과 나, 그리고 길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참인 명제를 알게 하시고 미약하나마 걷을 수 있는 힘과 의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알 수 없 는 엄 마 와 나 의 감 정 은 하 나 님 의 사 랑 을 간 접 적 으 로 알 게 하 셨 다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속의 삶을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 즐기는 것이 삶의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