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s Life/사랑, 엄마에게

엄마와의 삶 51일차_20200707

배우 Paul 2020. 7. 7. 21:47

예쁘게 파마를 하시고 기분이 좋아지신 어머니,, 

그저 막내아들의 편안함을 바라시는 어머니,, 

형들 누나들의 편안함을 바라시는 어머니,, 

어쩌면 지금 남아있는 모든 힘을 쏟아내시는지도,, 

자녀들의 편안함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내시는지도,, 

 

생각하자,, 그리고 바로 움직이자,, 

 

남아있는 힘을 모두 쏟아내시는 중이다,, 

 

그래서 지금이나마 편안한 것이다,, 

 

한낱 육체의 편안함에, 생각의 어리석음에 지지말자,, 

 

모든 순간이 과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