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가시가 돋히면 안되니까

시편 122편-124편

배우 Paul 2021. 1. 3. 08:43

시편 122편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찌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찌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시편 123편

 

1.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

 

시편 124편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3. 그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여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5. 그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저희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7.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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