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06시 30분 기상 Athletic park가 코 앞이라 여유롭게 준비한다. 컨디션이 좋다 그러나 최근 달려본 적이 10km가 전부다,,ㅠㅠ 사람들이 많고 모두들 약간의 긴장과 설레임으로 출발을 기다리는 듯 하다 드디어 출발! 나름 15km 지점까지 6분 후반 페이스로 딜린다 오키니와의 특색인지 많은 시민들이 응원한다 근데 뭔일! 오르막이 끝이없다 오르막 평지 오르막 평지,,ㅠㅠ 트레일 런도 아닌데,, ㅠㅠ 하지만 끝없는 물과 간식, 기타 여러가지를 주는 시민들 덕분에 좀더 달려본다,, 이쁜공원이 나타났는데 휴대폰 카메라가 고장,, 오른쪽의 어두운 그림자 ! 누구냐 넌? 어느 학교앞을 지나가는데 학생들이 나와 응원을 한다. 힘이 마구마구 난다~~^^ -휴대폰이라 동영상이 안올라가네,,- 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