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보고 난 후,,

배우 Paul 2017. 11. 5. 10:49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가슴을 요동치는 수준은 아니다.


반전으로 느껴지는 설정은 관심을 받을만 헀으나 소중한 것에 대한 전달이 조금 미흡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다시금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하기에 충분했고, 

내일의 대한 다짐을 하기에 충분했다. 


why?

1) 왜 태어나서

2) 왜 공부를 하고

3) 왜 돈을 벌어야 하며

4) 왜 취업을 하며

5) 왜 참으며

6) 왜 버텨내고

7) 왜 후회하며

8) 왜 죽음 앞에서 무조건 후회하는지,,


누구에게나 주어진 소중한 시간에 난 무엇을 하는 것이 시간에게 미안하지 않을까,, 


다들 스스로에게!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소를 주는 삶을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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