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각에 찾아갔다,,
1개월 동안 면회를 안왔으면 좋겠다는 관리자의 말을 기억하며 그냥 가보고 싶었다,,
저녁에는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8시경 요양원 도착,,
엄마 혼자 입구에 앉아 계셨다,,
자주 밖을 보시며 누군가를 기다리시는 모습 같았다,,
눈물이 난다,,
관리자와 함께 들어가시더니 몇 분이 되지 않아,,, 다시 입구로 나와 앉아 계신다,,
관리자가 다시 모시고 들어간다,,
다시 엄마를 모시고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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