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s Life/사랑, 엄마에게

엄마와의 삶 35일차_20200621

배우 Paul 2020. 6. 21. 22:55

일요일이다 엄마는 교회에 가자고 하셨으나 나는 온라인 말씀을 보자고 했다,, 

결국 나는 엄마를 속이고 온라인으로 말씀을 들었다,, 

말씀을 듣는 중 나는 쓸데없는 죄를 짓고 말았다,, 

하루를 완전히 망쳤다,, 

시간을 낭비하고 후회로 가득한 하루다,, 

아,, 

육신의 나약함이여,, 

한심함의 극치여,, 

시간의 소중함이여,,

이제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다,, 

 

스스로에게 챙피하고

시간에게 미안하고

하나님께 얼굴을 들수 없고

엄마에게 죄송하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