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절대 가만히 계시지 않는다. 더러운 육신을 갖고 사는 나에게 영혼의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시간속에 삶을 살아사는 나의 육신의 죄를 간과하시지 않는다,, 더러운 생각과 더러운 행동을 하고나면 반드시 그 어떤 것을 사용하여 정죄하시고 채찍질하시고 손잡아 주신다,, 엄마와의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한 대화를 통해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된다,, 일상에서의 더러운 생각과 행동에 나른 누군가를 통해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된다,, 강한 줄로 꽁꽁 묶어 진흙탕에서 허우적 거릴때 쯤이면 잡아 당기신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씻기신다,, 그러나 나는 또 진흙탕으로 걸어간다,, 그리고 호되게 혼다고 다시 무릎 꿇는다,, 항상 느끼는 육신의 나약함이여!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나의 이성이여 깨어라 깨어라 꺠어라 나의 양..